상목 부총리 겸기획재정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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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겸기획재정부장관이 1일 국회에서 본회의 표결 절차를 마친 뒤 회의장을 떠나고 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최 부총리의 사표를 수리하면서 즉각 면직이.
김범석 직무대행은 당분간기획재정부수장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3 조기대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기획재정부개편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예산 편성권을 쥐고 있는기재부의 권한이 너무 비대해 모든 부처의 옥상옥 역할을 하고 있으니 예산 편성기능을 떼내 다른 부처로 넘겨야 한다는 것이다.
뒷걸음질 치고 통상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대행 체제에 따른 한계가 우려된다.
기획재정부는 2일 김범석 1차관이 '부총리 겸기재부장관' 직무대행을 맡으며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기재부가 김 대행을 중심으로 신속한 대응에 나섰지만 부총리 부재에 따른.
관가에 따르면 현재 조직 개편 1순위는기획재정부다.
지지율 선두를 달리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달 27일 “기재부가 정부 부처의 왕 노릇을 하고 있다”고 지적한 뒤 탄력이 붙었다.
기재부를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로 분리해 권한을 분산하는.
통상·에너지 중 에너지 분야를 떼어내는 방향에 논의의 무게가 실려 있다.
2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은 통화에서 “기재부를 둘로 나누는 방향은 당내 공감대가 이뤄져서 유력한 방향”이라고 말했다.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이기재부직원들에게 "흔들림 없이 맡은 바 업무를 충실하게 수행하라"고 강조했다.
김 직무대행은 2일 오전기재부김윤상 2차관과 실·국장 등 주요 간부가 참석하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간부회의에서 김 직무대행은 대미(對美.
김범석 부총리 겸기획재정부장관 직무대행.
(사진=기재부) 김 직무대행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김윤상기재부2차관과 실·국장 등 주요 간부가 참석하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이 말했다.
전날 밤 경제 사령탑인 최상목 전 경제.
총회를 열고 정 전 실장을 차기 사장 후보로 결정했다.
캠코 사장은 금융위원장 제청을 거쳐 대통령 권한대행이 최종 임명한다.
기재부출신이 캠코 사장이 된 건 6년 만이다.
정 전 실장은 1967년생으로,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버밍엄대학교에서.
기획재정부가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이 28일 한 목소리로기재부기능을 분리하는 개편을 촉구해서다.
기재위 소속 정일영·김태년·박홍근·오기형·정태호·안도걸·황명선 민주당 의원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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