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기후어벤저스 2025 : UNEP 케냐'에 참가한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국민대 제공) 2025.

[편집자주]기후변화는 인류의 위기다.

이제 모두의 '조별 과제'가 된 이 문제는, 때로 막막하고 자주 어렵다.

우리는 각자 무얼 할 수 있을까.

문화 속기후·환경 이야기를 통해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끌고, 나아갈 바를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한다.

기후환경에너지부와기후에너지부를 두고 희비가 교차하는 공무원들의 모습을 챗지피티를 통해 생성한 그림.

[챗지피티]기후에너지부 조직개편안을 두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 공무원들 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25일 정부에 따르면 대통령실과 국정기획위원회.

여주역 로제비앙 더센텀

경남 산청군 생비량면 상능로 산기슭에 위치한 일대 마을이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산사태 여파로 매몰돼 있다.

27일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권순일.

기후위기 대전환 포럼에서 시흥시가기후위기 대응 우수지자체로 뽑혔다.

/사진제공=시흥시 경기 시흥시가 전국 지방정부를 대표하는기후리더십 도시로 인정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시흥시는 지난 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Vision 2035!기후위기 대전환' 포럼.

[앵커]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이 제주 성산읍 곶자왈에기후변화 관측망 조성을 추진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천연림이자 생태계 보고인 곶자왈을 훼손할 수 있다는 환경단체의 반발과기후변화 연구를 위한 필수 시설이라는 국립생태원의 입장이 팽팽하게.

국민 10명 중 6명은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생활습관을 바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문 내용과 직접 연관 없음.

사진은 서울 안국동 거리 모습.

미래(김재영 作) 디자인 부문 대상 기상청이 '제6회 기상청 달콤기후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습니다.

달콤기후는 '달달하고 매콤한기후변화과학'의 줄임말로기후변화과학의 적극적인 활용에 따라기후변화로 이익을 얻거나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앵커]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기후에너지부가 어떤 형태로 구현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리포트] 지난해 9월 마지막 석탄발전소.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가 오는 11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경기기후위성 1호기'(GYEONGGISat-1)를 발사한다고 24일 밝혔다.

광학위성인 1호기는 지구 저궤도에서 3년간 운용되며 경기도 전역의기후·환경 데이터를 정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