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 대책 내놔야” 인천시 중구 영종동 해안순환도로 동강천 교량공사현장에 남겨진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이자 인천 깃대종흰발농게서식지 알림판.

/경인일보DB 인천 환경단체들이 영종도 해안도로 공사 중 해양보호생물이자 인천깃대종인 ‘흰발농게’의.

흰발농게서식지 훼손 지역 <사진=인천녹색연합 제공> 인천지역 환경단체들이 영종해안순환도로 공사로 인한 멸종위기종흰발농게서식지 훼손과 관련해 "명확한 책임 규명 없이 이주만 서두르고 있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23일 인천녹색연합과 인천환경운동연합은.

▲ 인천 옹진군 덕적도에서 관찰된흰발농게들.

/사진제공=가톨릭환경연대 인천 덕적도에서 멸종위기종인흰발농게가 발견됐다.

4일 가톨릭환경연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옹진군 덕적도 서포리 해수욕장 인근 갯벌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이자 인천시 지정.

서각기도 ⓒ 새사람행진단 ▲ 구순의 문정현 신부 ⓒ 새사람행진단 ▲ 공주 우금티에 다다른 행진단 ⓒ 새사람행진단 21일은 '흰발농게의 날'이자 팔레스타인 가자를 위한 '파업의 날'이기도 했다.

행진단은 수라갯벌에서 살아남은흰발농게와 공주우금티를 향하던.

해수부장관 지정 사업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왕거머리말·흰발농게·검은머리물떼새 등인천공항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추진도 인천시가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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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인천에 국가해양생태공원이 조성되면 ‘생태계 보전’과.

예상보다 견고해 기존 방식으로는 작업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관계자는 10~11월 중에는 새 준설 방식으로 작업을 재개하고,흰발농게도 이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워터프런트 1-3단계 사업은 해양수산부의 공유수면 매립 허가가 나지 않아 난항에.

그렇기 때문에 섬에서 멀리 떨어진 갯벌보다는 섬과 가까운 곳에 많이 서식하는데 섬 갑문에서 나온 물줄기가 주로흰발농게가 많이 있는 갯벌에 타격을 준 것 같다”며 “그곳에 있던흰발농게는 상당수 빗물에 휩쓸려 먼 갯벌로 갔기 때문에 다시 생존.

21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최근 송도 워터프런트 1-2.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워터프런트 사업지에서 발견된 멸종위기종 ‘흰발농게’의 이주 작업이 잠정 보류됐습니다.

최근 송도 워터프런트 1-2단계 사업지인 아암유수지 일대에서 멸종위기종 ‘흰발농게’가 집단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환경단체의 반발과 서식 실태 조사의 미비 지적을 수용한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