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이번 대선에서 부산민주당은 처음으로 40%이상을 득표했습니다.

하지만 내심 1위를 기대했던 터라 아쉬움도 드러냈습니다.

반면 텃밭에서 접전을 허용한 국민의힘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국회에서 열린 법안심사제1소위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 남소연 대법관 증원 내용을 담은 법원조직법 개정안이 더불어민주당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통과했다.

취임 일성으로 국민 통합을 강조한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

이재명 대통령이 4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취임선서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선출로 집권여당이 된 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우리 당에서) 쫓겨나지 않았으면 이런 상황은 없었을 것", "더불어민주당하는 것을 (보고) 배워야 한다" 등 성토가 쏟아졌다.

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당 선대위 해단식에서 김문수 전.

더불어민주당이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하기 위해 4일 '내란 특검법' 수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번 수정안은 파견 검사 수를 기존 40명에서 60명으로, 특별수사관과 공무원 인력도 각각 100명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문수로 센트레빌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 취임 기념 오찬에서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공직선거법 등 여당 단독 처리 가능성에 문제를 제기한데 대해 "구태 정치"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측은 서면으로 "민주당은 5일 본회의에서 공직선거법 등 개정안 처리를.

부산에서 자랐던 문재인 전 대통령은 38.

71%, 노무현 전 대통령은 29.

역대민주당대선 후보가 넘지 못했던 40%라는 고지를 밟은 겁니다.

한국 정치 지형이 변하고 있다는 평가 속에서 이재명 대통령도 통합을 약속.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 열려…22일간의 공식 선거운동 마무리 더불어민주당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가 4일 오후 대전시당 대회의실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첫날 야당 대표들과의 오찬 자리를 가지는 등 '통합' 행보를 보였지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대법관 수를 기존 14명에서 30명으로 단계적 증원하는 내용의 법원조직법 개정안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서 단독 의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