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전 시장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17년 3.

돼 이명박·박근혜를 잔인하게 사냥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보수 인사 수백 명을 무차별 구속하고, 다섯 명의 자살자를 낸국정농단프레임 사건을 한시도 잊은 적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런데도 이 땅의 소위 보수라는 사람들은 문재인의 두 사냥개를.

특검은 해외 체류 중인 이른바 '김 여사 집사' 김 모씨의 여권을 무효로 만들기 위해 김 씨에 대한 체포영장도.

사냥개가 되어 이명박·박근혜를 잔인하게 사냥하고 보수 인사들을 수백명을 무차별 구속하고 다섯 명의 자살자를 낸 그국정농단프레임사건을 한시라도 잊은 적이 없다”고 적었다.

홍 전 시장은 “그런데도 이 땅의 소위 보수라는 사람들은 문재인의 두 사냥개를.

생활은 가능하도록 해 주는 게 맞지 않나 싶어 건의한 것”이라며 사면 권유에 대한 배경을 언급했다.

최서원 씨는 박근혜 정부국정농단의 핵심 인물로 지목됐다.

이에 이화여대 부정입학 관련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징역 3년, 직권남용과 뇌물 등의 혐의로 징역.

▲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원내대변인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국정농단의혹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전방위적인 수사로 모든 의혹의 전모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9일 브리핑에서 "김건희 일가의 집사로 불리는 김예성 씨의 회사에 대기업.

윤석열이 활보하는 것 자체가 진실 규명에 가장 큰 걸림돌"이라며 재구속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 "3대 특검, 김건희국정농단실체 철저히 밝혀야" 한편 김병기 직무대행은 "3대 특검에 빠지지 않는 이름이 김건희"라며 "김건희 특검뿐만 아니라 순직해병.

포착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

김 직무대행은 “김건희가 윤석열의 계엄과 내란에 얼마만큼 직간접적으로 개입했는지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며 “3대 특검의 신속하고 철저한 공조 수사를 통해 김건희국정농단의 모든 실체를 밝혀 주시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수사 준비기간에 미리 신병확보를 위한 준비를 해둔 건데요.

김건희 여사는 이미 출국금지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리포트 ▶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의혹을 수사하는.